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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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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앞서 언급했듯이 폭염이 오면 그 해 겨울에 한파가 온다는 속설이 있고, 언론에서 제공하는 사실도,  그 원인이 제트기류의 약화라고 여겨진다. 이러한 통념의 검증을 위해, 우선 폭염 일수 및 한파의 일수를 비교하여 둘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분석하였다. 또한, 폭염과 한파의 공통적 원인으로 대두되는 제트기류 분석을 실행하였는데, 한대 제트기류의 세기는 '북극 진동 지수 (Arctic Oscillation Index)'가 갖는 양 또는 음의 값에 따라 좌우되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를 제트기류 세기 변화의 지표로 사용하였다.

Methods

◆ STEP  1 한파의 기준 정의

   **10~4월을 기준으로 한파특보 발표기준이지만, 기상청에서 겨울철을 12~2월(다음해)(즉, 2018년 겨울철은 2018.12~2019.02)로 정의하고 있으므로, 겨울철의 한파를 중심으로 보는 우리 조는 12~2월을 기준을 한파일수를 계산함

◆ STEP  데이터 통계

       위의 기준을 토대로 [기상자료개방포털 - 기후통계분석 – 기후분석 – 조건별 통계]에서 폭염일수와 한파일수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, 서울 지역의 지상(지상vs방재)관측값을 일 최저기온이 한파주의보 발표 기준인 -12도 이하인 경우만 사용

     **선택한 데이터 = 1954년~2018년도 -> (북극진동지수 관측 시작시기: 1950년) + (서울의 폭염일수 측정연도: 1954년)의 공통기간인 1954년부터 데이터 선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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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 STEP 3 폭염&한파일수 계산

       일최저기온이 -12도 이하인 일수를 1954년부터 2018년도까지 2일이상 지속되는 횟수를 한파일수로 계산하였고 폭염           일수는 기존의 기상청 자료를 이용함

◆ STEP ​AO(북극진동)지수 분석 

      이에 대해 북극진동지수(AOI)가 음수(-)일 경우, 즉 제트기류의 약화로 인해 한파가 발생한다는 가정의 사실여부 판단           을 위해 미 국립 해양대기청(NOAA)의 북극진동지수를 분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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